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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규정과 준비물 이것만 챙기면 끝! 여권 발급 전 체크리스트

by NICE02 2025. 7. 1.

    [ 목차 ]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면서 여권을 새로 발급하거나 갱신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2025년부터 여권사진 규정이 더 엄격해졌고, 온라인 여권 재발급도 확대되면서 여권 발급 절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권사진 규정

이것만 지키면 반려 걱정 없다
2025년 기준으로 여권사진 규정은 전보다 더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아래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접수 거부 또는 반려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여권 재발급의 경우 전자여권용 사진 기준이 더 까다롭게 적용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여권사진 기본 규격
- 크기: 가로 3.5cm × 세로 4.5cm

- 얼굴 크기: 정수리부터 턱까지 3.2~3.6cm

- 배경: 반드시 흰색(그림자, 테두리, 얼룩 없어야 함)

 

- 용지: 광택지 또는 무광택지 인쇄, 사진관 촬영 원본 사용 권장

- 촬영 시점: 발급일 기준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만 가능

 

2. 사진에서 금지되는 항목
- 스냅사진, 셀카, 어플 보정 사진

- 어깨가 기울거나 정면 응시가 아닌 경우

- 눈이 머리카락으로 가려졌거나, 렌즈로 인해 눈동자 왜곡

 

- 사진에 배경 그림자, 빛 반사, 색조 조절된 경우

- 입이 벌어져 있거나 미소 짓는 표정

- 배경이 회색, 파랑, 크림색 등 흰색이 아닌 경우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 민원 안내 및 신청 | 정부24

접속량이 많아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잠시 후 다시 접속해주세요

www.gov.kr

 

 

3. 안경 착용 기준
- 테가 두껍거나 눈동자에 걸치는 안경 금지

- 색안경, 렌즈에 반사되는 안경, 어두운 틴트 금지

-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경우, 최대한 얇고 투명한 테 권장

 

4. 헤어스타일 및 액세서리
- 귀가 완전히 안 보여도 무방하나, 귀걸이, 머리핀 등 장식물은 사진에서 제외되어야 함

- 머리카락이 눈이나 얼굴 윤곽을 가리면 반려될 수 있음

- 종교적 이유로 히잡 등 착용 시에도 얼굴 전체(이마~턱, 눈썹 포함)가 보여야 함

 

TIP: 사진관에서 여권사진이라고 꼭 말하고 촬영하세요. 관공서 반려 사례가 잦아, 출력을 여러 장 받아두는 것도 유용합니다.

여권사진 규정여권사진 규정여권사진 규정

여권 발급 준비물

처음이든 갱신이든, 꼭 챙기세요
여권을 처음 발급받는 경우와 갱신하는 경우 준비물이 다릅니다. 또한, 미성년자, 개명자, 분실자의 경우 별도 서류가 필요합니다.

 

1. 공통 준비물
- 여권사진 1매
위에서 설명한 규정을 충족한 최근 6개월 이내 촬영본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등 유효한 국가 공인 신분증

 

- 수수료
기간과 종류에 따라 다름 (예: 10년 복수여권은 일반 50,000원)

 

- 구 여권 (갱신 시)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곧 만료 예정인 경우, 기존 여권 지참

최초 여권발급 안내

 

2. 연령별 준비물
-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법정대리인 동의서, 가족관계증명서, 법정대리인의 신분증 사본

 

- 만 8세 미만 아동
직접 방문 신청이 원칙이며, 보호자와 동행 필요

연령별 준비물연령별 준비물연령별 준비물

 

3. 상황별 추가 준비물
- 여권 분실자
분실신고서 작성, 본인확인 후 발급 가능

 

- 개명한 경우
개명 확인용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기본증명서(상세) 필수

 

- 해외 체류 중인 경우
해당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별도 서류 요구 가능

 

TIP: 혼잡한 기간에는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상황별 추가 준비물

여권 발급 신청 방법

온라인 vs 방문 신청 비교
여권 발급은 이제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사진 규정 충족과 구 여권 보유자만 가능합니다. 각각의 방법을 비교해 볼까요?

 

1. 방문 신청
- 신청 장소: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시·군·구청 여권 담당 창구

- 신청 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지자체에 따라 연장 운영)

- 수령 기간: 보통 신청 후 5~7일 이내

 

2. 온라인 신청
- 신청 대상: 기존 전자여권 소지자에 한해 갱신 가능
(단, 여권 유효기간 만료 전 1년 이내부터 가능)

 

- 신청 경로: 정부24 또는 외교부 여권민원24 사이트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 제한 사항:

최초 여권 발급자 불가

사진 규정 위반 시 반려 가능성 있음

수령은 반드시 선택한 구청에서 직접 수령

 

- 결제 방법: 카드 결제 또는 간편 결제 가능

 

TIP: 온라인 신청 후 수령 시 신분증과 접수번호 확인이 필요하니 메모해 두세요!

온라인 신청 방법온라인 신청 방법온라인 신청 방법

여권 발급 시 자주 묻는 질문

Q. 사진을 다시 찍어야 하나요? 작년 여권 사진을 그대로 써도 되나요?
A. 원칙적으로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만 유효합니다. 같은 사진이라도 촬영 시점이 기준을 넘기면 접수 거부될 수 있습니다.

 

Q. 유효기간이 1년 이상 남았는데도 갱신이 가능한가요?
A. 온라인 갱신은 유효기간 만료 전 1년 이내부터 가능합니다. 방문 신청은 그 외에도 가능하지만 사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이름을 바꿨는데 예전 여권으로 출국해도 되나요?
A. 개명 후 여권의 이름과 신분증 이름이 불일치하면 출국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개명 후 새 여권을 발급받으세요.

 

Q. 여권 유효기간이 끝난 지 몇 년이 지나도 갱신 가능한가요?
A. 유효기간이 끝난 지 오래되어도 새로 발급은 가능합니다. 단, 구 여권이 없다면 분실자로 간주되며, 본인 확인 절차가 강화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자주 묻는 질문자주 묻는 질문

여권 발급 체크리스트

1. 최근 6개월 이내 흰 배경 여권사진 1매 준비
2. 신분증, 구 여권(갱신 시) 챙기기
3. 수수료 확인 및 현금/카드 준비
4.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여부 결정
5. 수령일 기준 여행 일정과 여유 확보

여권 발급 체크리스트여권 발급 체크리스트여권 발급 체크리스트

 

여권 발급, 준비만 잘하면 10년은 든든합니다
여권은 단순한 여행 필수품이 아니라, 해외에서 나를 증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신분증입니다.

 

준비가 조금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위 내용을 꼼꼼히 체크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사진 규정 강화, 온라인 신청 확대, 보안 여권 체계 강화 등으로 여권 발급이 더욱 체계화되고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면 헛걸음하지 않고, 빠르게 여권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행을 위해, 혹은 여권 만료 전에 미리 갱신해 두기 위해 오늘 당장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