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모두에게 매년 1월은 부가가치세 신고의 달입니다. 특히 2026년 1월 부가세 신고는 신고기간, 홈택스 이용시간, 납부 가능 시간까지 정확히 숙지하지 않으면 가산세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많은 사업자들이 부가세 계산을 어렵게 느끼지만, 실제로는 부가세 계산기 사용법만 정확히 이해해도 신고 과정의 절반 이상은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부가세 계산기
부가세 계산기는 매출세액과 매입세액을 기준으로 예상 납부세액을 자동 산출해 주는 도구입니다.
다만 계산 결과를 그대로 믿고 신고할 경우, 입력 오류로 인해 실제 세액과 차이가 발생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부가가치세 계산의 기본 구조
- 매출세액 = 공급가액 × 10%
- 매입세액 = 매입 공급가액 × 10%
- 납부할 부가세 = 매출세액 – 매입세액
부가세 계산기의 핵심은
어떤 금액을 매출로 입력하고, 어떤 매입을 공제 대상으로 반영하느냐에 달려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부가세 계산기 제대로 쓰는 법
① 과세·면세 매출 구분
부가세 계산기 사용 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류는 과세 매출과 면세 매출을 구분하지 않는 것입니다.
국세청 홈택스
hometax.go.kr
1. 과세 매출에 해당하는 경우
- 일반 상품 및 서비스 판매
- 온라인 쇼핑몰 매출
- 프리랜서 용역 제공(대부분 해당)
위 항목은 부가세 10% 과세 대상입니다.



2. 면세 매출에 해당하는 경우
- 일부 교육·의료 관련 업종
- 농수산물 및 일부 도서
- 법령으로 정해진 면세 업종
면세 매출은 부가세 계산기 입력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며, 이를 구분하지 않을 경우 실제보다 높은 납부세액이 산출될 수 있습니다.
2026 신고방법
1. 홈택스 접속 후 인증 로그인
2. 부가가치세 신고 메뉴 선택
3. 일반과세자·간이과세자 유형 확인
4. 매출·매입 자료 자동 불러오기
5. 부가세 계산기 결과와 비교
6. 신고서 제출 후 납부 진행



납부기한 1.26
1. 2026년 1기 확정 부가세 신고기간
- 신고기간
2026년 1월 1일(목)부터 2026년 1월 26일(월)까지이니 늦지않게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 홈택스 신고 가능 시간
일반 신고기간: 06:00 ~ 01:00
신고 마감일(1월 26일): 06:00 ~ 24:00 (모바일 포함)
신고 마감일에는 접속자가 급증하므로, 가능한 한 1월 중순 이전에 신고를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2026년 부가세 납부기한
- 납부기한
2026년 1월 1일(목)부터 2026년 1월 26일(월)까지입니다.
- 납부 가능 시간
07:00 ~ 23:30입니다.
신고만 완료하고 납부를 하지 않을 경우 미납 가산세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신고와 납부를 함께 완료해야 합니다.



부가세 계산기 ②
② 공급가액 기준 입력
부가세 계산기를 사용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은 부가세 포함 금액인지, 공급가액인지 여부입니다.
예시로 살펴보겠습니다
- 고객에게 받은 금액: 1,100만 원
- 공급가액: 1,000만 원
- 부가세: 100만 원
부가세 계산기에 1,100만 원을 그대로 입력할 경우 계산 오류가 발생합니다.
반드시 공급가액 기준으로 입력해야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기준으로는
- “공급가액” 항목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부가세 계산기 ③
③ 공제 가능한 매입만 반영
모든 매입이 부가세 공제 대상은 아닙니다.
부가세 계산기에 매입금액을 무분별하게 입력하면 실제 신고 결과와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매입세액 공제가 가능한 항목
- 세금계산서·계산서 발급 매입
- 카* 및 현금영수증 사용분
- 사업과 직접 관련된 지출
- 사업자 명의로 결제된 비용
2. 공제가 불가능한 대표 사례
- 개인적인 소비
- 접대비 한도 초과분
- 간이영수증만 있는 지출
- 면세 매입
부가세 계산기에는 공제 가능한 매입만 선별하여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의 계산 방식 차이
부가세 계산기 사용 전 반드시 본인의 과세자 유형을 확인해야 합니다.
1. 일반과세자
- 매출세액 – 매입세액 방식
- 부가세율 10% 적용
- 매입세액 공제 가능
부가세 계산기 활용도가 가장 높습니다.
2. 간이과세자
- 업종별 부가가치율 적용
- 매입세액 공제 제한
- 일정 매출 규모 이하 적용
일반과세자용 계산기를 그대로 사용할 경우 실제 세액과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 신고 전 부가세 계산기 활용 전략
부가세 계산기는 신고 후 확인용이 아니라, 신고 전 점검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추천 활용 순서
1. 매출·매입 자료 정리
2. 부가세 계산기로 예상 납부세액 확인
3. 납부 자금 계획 수립
4. 홈택스 신고 화면에서 최종 입력
5. 계산기 결과와 신고 금액 비교
이 과정을 거치면 입력 오류, 누락, 과다 납부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부가세 신고 시 자주 발생하는 실수
- 신고만 하고 납부를 누락하는 경우
- 공급가액이 아닌 부가세 포함 금액 입력
- 면세 매출 포함
- 공제 불가 매입 반영
- 마감일 접속 지연으로 신고 실패
특히 2026년 1월 26일은 신고·납부 모두 마감일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6년 부가세 신고, 계산기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2026년 1월 부가가치세 신고는 신고기간 1월 1일부터 1월 26일까지, 납부기한 역시 1월 26일까지입니다.
부가세 계산기를 정확히 활용하고, 과세 유형·공급가액·매입 공제 여부만 올바르게 구분해도 부가세 신고는 충분히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신고 마감일을 넘기지 않도록 여유 있게 준비하고 계산기로 한 번 더 점검하는 습관이 2026년 부가세 신고에서 가장 확실한 절세 전략입니다.
